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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도우미들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빙수를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예산군청) |
예산군이 올 여름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3일까지 집중 폭염대책기간으로 총괄 상황반.구급대책반.건강관리지원반.농축산지원반으로 T/F팀을 구성하고 군민안전을 위한 폭염대응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T/F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체제를 구축하고 폭염특보시 관련부서 와 읍.면에 폭염위험정보를 전파하는 한편 재난문자방송 요청,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국민행동요령에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폭염에 대비한 사전조치 일환으로 폭염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등 322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농촌지역 특성상 야외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자율방재단,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 598명을 활용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 보호.관리에 나선다.
재난도우미는 무더위 쉼터, 야외작업장 등을 찾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얼음 나눠주기 캠페인을 비롯해 건강관리방법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대응체계와 응급의료체계도 관련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23.6도) 보다 높아 평균 폭염일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니 폭염특보시는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