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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 감자꽃 노래비 모습.(사진제공=충주시청) |
한국문인협회 충북 충주지부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충주 칠금동 탄금대 감자꽃 노래비 앞 광장에서 감자꽃 동시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동천 권태응 선생의 얼을 기리고 감자꽃 동시에 담긴 뜻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42회째를 맞는 이번 백일장은 올해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국대회로 확대됐으며 최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승격돼 그 위상이 높아졌다.
백일장 참여대상은 전국 초·중·고 학생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또는 학생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지부 사무국으로 이메일(ch-mh1077@hanmail.net)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박상옥 회장은 “충주의 자랑인 권태응 선생의 문학적, 문화적 가치가 무궁무진함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국대회로 확대되고 위상도 높아져 전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전국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권태응 문학상’을 제정하고 장기적으로 생가터(충주시 칠금동 381-2번지) 복원과 문학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