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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제20회 전주명품 복숭아큰잔치 개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18-07-23 17:49

-24일부터 25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서 개최
-전주복숭아, 전주 대표 5대농특산물 선정...당,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종합 영양체
지난해 전북 전주명품복숭아축제에서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이 임원들과 함께 복숭아화채를 만들고 있다.(사진제공-=전주농협)

전북 전주명품복숭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에서는 전주 5대농특산물 중 하나인 전주복숭아의 지역특산물로서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제20회차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복숭아 큰잔치는 지방화시대 농정시책으로 지난 1999년도에 복숭아, 배, 호박, 미나리, 장미를 전주를 대표하는 5대농특산물로 선정한 이후 지역특산농산물로 홍보 지명도를 높이고, 맛있고 신선한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판매하여 특산물로서의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추진한 이후, 요즘은 생산농가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하여 대도시 출하비용을 들이지 않고 출하할 수 있어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20회차 복숭아 축제에서는 복숭아 직거래와 문화축제를 위주로 진행하며, 전주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복숭아 4,000/4 kg여 상자 중 품질이 우수한 2,000여 상자를 매일 행사장에서 직거래한다. 명품복숭아선발 품평회를 비롯하여 품종별 전시회, 복숭아 재배관련 자료 전시회가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전통가요 전문 채널인 TBS의 협조 아래 가수 소명 등 전통가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이틀 동안 축하공연을 펼친다.
 
복숭아 축제가 열리는 7월 하순은 전주지역에서 가장 많이 심어진 경봉, 기도백도, 장택백봉 등의 복숭아 품종이 수확되는 시기로 복숭아축제를 통한 출하물량 조절로 가격 하락을 예방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출하물량 기준 1억원 정도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복숭아를 먹으면 백세까지 살 수 있는 선약이라는 옛 이야기도 있으며 사상체질 모두에도 잘 조화가 되는 식품이다. 인체가 과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열량은 쌀, 보리 등의 20%정도이나 생과 내에는 당,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종합 영양체이다.
 
복숭아는 여름 과실로 대표되는 만큼 최근 복숭아 생산자 단체에서는 복(伏)날을 복(福)숭아의 날로 홍보하는 등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성분과 약리작용을 홍보하고 소비를 권장하고 있다.

복숭아큰잔치추진위원회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복숭아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여 기능성과 약리작용이 풍부한 명품 복(福)숭아로 고향소식을 전하고 받는 이의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의 연구결과 복숭아는 8~13℃에서 먹을 때 씹는 맛과 당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를 냉장 보관한 후 약 30분~1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8~13℃정도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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