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 주민참여예산위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를 실시한다.
총회에서 최종 선정될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140억원 규모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한 사업 중에서 시민투표 결과와 총회 당일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확정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자투표를 도입해 일반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올해부터는 시민투표 비중을 종전 30%에서 50%로 대폭 확대해 주민의견이 더 많이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해 정착돼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과정에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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