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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약초재배 전문가 85명 배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8-08-31 07:37

농업기술센터서 ‘2018년 전문기술교육 수료식’
29일 이재근 산청군수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전문기술교육 수료식’에서 수료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약초를 재배하고 홍보할 약초전문가 85명을 배출했다.

산청군은 29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재근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수료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교육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86명의 수강생 중 85명이 수료했다.

특히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사)미래발전연구원에 위탁∙운영으로 지난 7월11일 개강했다.

8주간 총 13회에 걸쳐 귀농귀촌 희망자, 약초재배농가 등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차별화된 약초재배의 기초∙전문교육과 약용작물의 6차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견학도 병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심화과정을 수강신청 했지만 교육내용이 무척 알차고 흥미로워 일반과정도 청강했다”며 “특히 8주간 교육을 받으면서 동료 교육생들과 약초재배∙가공∙유통 등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재근 군수는 “우리군은 대한민국 한방항노화 산업의 거점이다. 고품질 약초생산은 항노화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한방약초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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