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가 '기후변화에 대처하자-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운동'을 주제로 다음달 3~4일 이틀간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 주최, 자연보호중앙연맹 대구시협의회 주관, 환경부·대구시 후원으로 개최하는 세미나로, 전국 17개 시·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공무원, 관계 전문가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9년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북 무주에 이어 올해 대구에서 제39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첫째 날은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재윤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의 기조강연과 환경부 관계관 및 전문가의 특별강연, 결의대회가 있으며, 공식행사를 마치고 오후 7시부터 환영 만찬회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시·도 협의회 우수 사례발표, 대회총평 및 폐회식, 다음 개최지 발표, 대구 근대역사 골목투어 등 역사탐방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10월5일 내무부 산하 설립 1호로 창립된 국내 최초의 자연보호운동 단체(1998년 환경부 이관)로 전국 17개 시·도 및 192개 시·군·구 협의회와 3785개 읍면동 협의회로 구성돼 60만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자연보호운동 단체이다.
이재윤 총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해 자연보호 60만 회원은 저탄소 생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해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 "'착한참여' 정신으로 지구촌 환경을 위해 나부터 생활실천 문화운동에 솔선하고 우리의 국토를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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