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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심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명예 퇴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8-31 10:10

31일 오전 육심교 소장이 피정옥 손상돈 과장 등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육심교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56)이 명예 퇴임식을 갖고 32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은 31일 오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육 소장은 화남면 출신으로 1987년 안동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획팀장,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5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부임 후 ▲30억원 국비 예산 증액 ▲농업인상담소 리모델링 ▲소비자맞춤형 과수단지 육성 ▲포도 국내육성품종 보급 ▲상주오이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ICT하우스 설치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 확대 등 일련의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육심교 소장이 명예퇴임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그 결과 2017년 전국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날 퇴임사에서 "평생을 몸담은 직장을 떠나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중앙에서 쌓은 30년 지도사업 경력을 고향인 상주에서 마지막으로 펼치고 마침표를 찍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미경 여사와 슬하에 2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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