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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등 71개소 273건 불량사항··· 대형화재 사전 차단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8-08-31 12:25

영월소방서에서 다중이용시설 등 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월소방서)

강원 영월소방서에서는 대형 화재참사 재발방지를 위해 내년 말까지 2단계에 걸쳐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약자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건축·전기·가스분야가 포함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점검반을 편성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1단계로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설 등을 내년에는 2단계로 교육연구시설, 복합건축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조사 중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정도에 따라 ▶소방시설 고장 방치, 비상구 폐쇄 등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의법조치 ▶중대 위반사항 이외에 대해서는 유예기간을 통해 자발적 개선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올해 1단계 추진 대상은 225소이며 현재까지 71개소 273건의 불량사항에 대해 사안별로 자진개선 기간 부여 및 관계기관 통보했다.

한편 정효수 영월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가 화재예방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고자 범정부차원에서 시행되는 만큼 꼼꼼하고 세심한 조사를 통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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