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티네콘서트 포스터(자료제공=영화의전당) |
영화의전당에서는 3개의 영화관과 841석의 복합공연장, 2,500석이 넘는 야외극장에서 영화와 공연을 연중 쉼 없이 진행하게 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영화관은 평소 쉽게 보기 힘든 예술영화나 인디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번 주 가장 핫한 대중영화도 멀티플렉스 보다 훨씬 더 싼 가격과 넓고 쾌적한 좌석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 |
| 토요야외 공연 포스터(자료제공=영화의전당) |
복합공연장에서는 지역에서는 만나기 힘든 화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송년재즈페스티벌 공연으로 성공했고, 올해 상반기는 캐주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10일간 장기공연을 했다. 그밖에 국립발레단 “지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작곡가 “안일웅 작곡발표회” 등 27건 62회의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힐링뮤지컬 “빨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아마데우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등의 공연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영화의전당 공연프로그램의 주목할 것은 두 개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이다.
![]() |
| 토요야외 공연 안내(자료제공=연화의전당) |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는 어느덧 7년차에 접어들어, 완벽하게 무르익은 기획력을 보여주며 타 문예회관들과의 확실하게 다른 색깔의 콘셉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영화음악 작곡가가 기획하고 영화를 선택해서 해설하고 연주까지 하는, 그야말로 영화의전당에서만 가능한 공연인 영화 ‘멋진 하루’, ‘허삼관’, ‘어느날’ 등의 음악감독이자 영화음악 작곡가 푸디토리움 김정범씨가 진행하는 오전 음악회는 매회 다양한 연주자들과 함께 진짜 영화가 있는 콘서트로 매회 점점 더 많은 관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 |
| 뮤지컬 빨래 포스터(자료제공=영화의 전당) |
겨울이 지나고 날이 풀리면, 영화의전당 야외 광장은 스케이트보드며 자전거를 타는 인파로 북적인다. 차량 사고를 걱정하지 않고, 잘 정비된 넓은 공터에 지붕까지 있으니 비나 뜨거운 햇빛도 피할 수 있는데다 수영강변에서 불어오는 바람까지 시원함을 더한다. 그래서 5월부터 영화제가 있는 10월 전까지 영화의전당 야외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펼쳐진다.
야외극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영화의전당 대표레퍼토리 프로그램인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유모차에 탄 아기도,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관람이 가능한 클래식 공연이다. 올해 들어 지난 4월 7일 시작해 지난 18일까지 13회 공연을 통해 21,983명이 관람하여 1회 평균 1,691명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 |
| 토요야외콘스터(자료제공=영화의전당) |
그 뿐만이 아니라 6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약 3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하고 있고, 올해 처음 모집한 “예술아카데미 코러스” 수업에는 100여명이 몰리는 등 부산시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 중, 고 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화예술회관 기반의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연극아 놀자 시즌3”을 진행 중이다. 연극놀이를 통해 연극창작 과정과 연극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난 6년 동안 음악과 연극, 무용 교육을 1,8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하였으며 현재 영화의전당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의 예술 감상교육의 일환으로 준비한 “예술교육 코러스” 또한 부산 지역 일반인 중장년층 50여명을 선발하여 합창단을 구성, 교육 중이다. 이들도 곧 영화의전당 주요 프로그램의 매니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지난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5천 6백여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가능했던 것이라고 한다.
![]() |
| 토요야외(아르스)(자료제공=영화의전당) |
특히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예술여행 더하기’사업에 지난 1월 영화의전당에서 선보였던 캐주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가 선정되어 4천만원을 지원받아 금정문회회관(8.28), 을숙도문화회관(11.3), 영화의전당(11.28)에서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부산시민들을 초청하여 무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캐주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사람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오페라를 연극과 결합하여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쉽게 제작된 ‘메이드 인 부산’ 작품으로, 11월에 앵콜 공연을 준비 중이다.
기타공연에 대한 문의는 담당 공연사업팀 서승우 팀장(010-5559-9120, artssw@hanmail.net)에게 하면 된다.
oxsan724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