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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발굽 던지기 대회 모습.(사진제공=충북도청) |
제13회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는 사람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이색종목들이 눈길을 끈다.
오리엔티어링, 말발굽던지기, 다트가 그 예이다.
오리엔티어링은 스웨덴에서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삼림 지역을 무대로 지도와 나침반을 주고 목표 지점을 찾아오게 한 것에서 유래했다.
유럽에서는 인기 스포츠로 사랑받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다.
숲속이나 산야, 공원 등의 코스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몇개의 정해진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다.
이 종목은 오는 16일 충주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탄금대 공원 일원에서 국‧내외 참가선수 240여명이 함께 겨루는 경기가 펼쳐진다.
말발굽던지기는 고대 그리스 고리 던지기 게임에서 유래했다.
경기방법은 두 팀으로 나누어 말발굽을 던져서 원안에 들어가거나 선에 걸려야 득점을 인정하는 경기이다.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며 득점의 성취감과 스트레스 해소 및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이 경기는 13일부터 이틀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다트 경기는 ‘작은 화살’이란 뜻으로 영국에서 전투에 지친 병사들이 재미삼아 술통의 뚜껑을 달아 놓고 부러진 화살촉을 던져 맞히는 내기를 놀이삼아 한 데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경기방법은 두 팀이 다트 3개씩 던져 그 합계득점을 기본점수로부터 감산해 최종 0점을 먼저 만든 팀이 이기게 된다.
다트경기는 지난 종목 체험부스를 운영 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종목으로 흥미를 가지고 실제 참가하는 인파가 많았다.
이 경기 역시 13일부터 이틀간 충주 호암2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총75개 종목에 전 세계 60여개국 6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