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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경마공원 건설 가속도..사업계획안 한국마사회 이사회 통과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8-09-02 12:07

경북도는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안이 한국 마사회 이사회를 지난달 31일 통과됨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2023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낙순 마사회장, 최기문 영천시장과 함께 영천경마공원 건설의 실질적인 첫 단추인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제3차 협약을 지난달 30일 전격 합의한 후 한국 마사회 이사회 통과에 까지 이르렀다.

한국 마사회는 우선적으로 경마에 필요한 시설과 시민공원을 설치하고 시민 위락시설 등은 레저세 감면상황 등을 고려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변경 승인 후 2개월 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 경마에 필요한 시설들을 갖춰 2023년 개장하고 나머지 시설들은 경북도, 영천시와 협의해 추진해 나간다.

지난 2009년 12. 24일 사업 후보지로 확정된 후 도와 영천시는 사업허가, 부지매입, 문화재조사, 환경영향평가, 진입도로 건설, 이주단지 조성 등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말산업육성법, 지역개발지원법 개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등 건설사업의 걸림돌 해소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이만희의원과 함께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앞으로도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말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농촌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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