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지난 2.11 여진으로 인한 지진피해 확정자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지급됨에 따라 오는 10월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재민 의료급여 신청서를 접수한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자는 지진피해 조사결과 재난지수 300이상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등록된 자로 관할 읍면동에 등본 및 통장사본 등을 첨부, 이재민 의료급여를 신청하면 된다.
이재민 적격 여부 및 지진 당시 주민등록 여부 등을 확인해 의료급여 수급자로 선정된다.
이재민에 대한 의료급여는 의료급여법 제3조 제1항 규정에 의해 타법에 의한 의료급여 대상자로 책정한다.
여진이 발생한 날인 2월11일로 소급, 개시해 지난 8월10일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의료급여 수급자로 선정되기 전 병.의원, 약국을 이용, 발생한 진료비는 건강보험기금과 의료급여기금 간 정산 후(비급여 항목 제외) 포항시에서 향후에 수급자에게 본인부담금 차액을 환급한다.
이재민 의료급여 수급자(의료급여 1종)가 되면 입원비는 무료이고, 외래 진료비는 1차(의원) 1000원, 2차(병원.종합병원) 1500원, 3차(상급 종합병원) 2000원이며, 약값은 500원이다.
한편 2.11 여진피해 의료급여 대상자는 2만3400여 세대로 추정, 지난 11.15 본진피해 이재민 3만1000세대 중 의료급여 신청자는 1만9000세대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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