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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선7기 첫 조직개편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8-09-03 08:48

균형발전국 신설 등 1국 4과 증설
충북 음성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음성군이 민선7기 군정방침인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은 민선7기를 역동적으로 이끌고 지역 균형발전과 공약 등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 소통행정 강화, 사회복지 확충, 체계적 환경정책 마련, 기업지원과 투자유치 확대 등으로 조병옥 음성군수의 정치철학이 담겼다.
 
주요 개편내용으로 본청의 경우 기존의 2국 체제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 정책의 총괄,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균형발전국을 신설해 3국 체제로 확대한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과 특색 있는 지역개발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균형개발과 신설, 홍보와 전산・통신을 통합한 미디어정보과 신설, 늘어나는 환경문제에 대처하고 장기적인 환경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위생과를 환경과와 청소위생과로 분리하는 등 모두 3개 과를 증설한다.
 
특히 산업개발과를 투자유치과로 변경해 기업유치부터 지원까지 일원화하고 장·단기 산업단지 정책 추진과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핵심 경제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조직체계로 탈바꿈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기존 1개 담당관에서 지도기획과와 기술보급과 등 2과 체제로 변경해 농업인 인력육성과 늘어나는 귀농·귀촌인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소득기술 보급사업 등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도 69명을 증원해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공장・건축・환경 등 인허가 전담부서에 대한 인력을 보강해 그 동안 제기됐던 정원부족 문제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군의 조직개편안은 이번달 초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달 가운데 음성군의회 의결을 받아 확정하고 2019년 1월1일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7기가 지향하는 군정목표 달성과 주민의 눈높이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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