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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박광석 기자)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갈 등의 혐의로 A(59)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초 부산 연제구의 한 꽃 판매 노점상을 찾아가 "구청에 신고 안할테니 술값을 달라"며 겁을 줘 1만5000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처럼 지난 6월 23일부터 약 2개월 동안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 영세상인 및 주민 등 11명을 상대로 총 15차례에 걸쳐 갈취·폭행·재물손괴 등의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확보한 뒤 수사를 벌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최근 3년 동안 폭행 3범 이상 폭력사범 삼진아웃 대상에 적용돼 구속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