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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축 선발대회에서 옛 보령한우 명성 찾는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8-09-03 10:34

사진은 충남 좋은 가축 선발대회에 참가할 보령대표 출품축.(사진제공=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일 서천 금강하구둑 김인전공원에서 개최될 2018 충청남도 좋은 가축 선발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회에 출전할 출품 축을 선발하는 등 옛 보령 한우 명성을 되찾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한우품평회에서 번식암소 2부 최우수, 암송아지부 우수상, 젖소품평회 육성암소부 우수 등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시는 올해 대회를 위해 암송아지 부문의 청라면 이삼복 씨의 6개월령 혈통등록 한우를 비롯해 한우 5마리, 젖소 2마리, 한우고급육 1마리, 돼지고급육 1마리 등 9개 부문에 출전할 출품축을 선발했다.

또 혈통등록우지원, 한우DNA친자감별지원, 한우 인공수정료 지원, 수정란 이식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육성‧개량된 보령의 우량가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령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키로 했다.

백영창 농축산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령한우의 명성을 되찾음은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충청남도 좋은 가축 선발대회는 가축질병 방역활동, 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은 물론, 축산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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