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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찾아가는 복지보따리사업’ 호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9-03 10:4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가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복지보따리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찾아가는 마산합포구 복지보따리사업’은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행정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면∙동주민센터가 주민의 신청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합포구는 동네 현황을 훤히 잘 아는 통장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해 주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보따리사업은 매달 이∙통장 회의 시 면∙동주민센터를 방문, 복지사각지대와 위기발굴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복지보따리 사업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8개 면∙동 이∙통장 160명을 대상으로 시행, 복지사각지대 825건을 발굴하고 이중 535세대가 어려운 가정으로 확인돼 104세대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와 복지급여 지원처리했다.

또한 431세대에는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나머지 위기가정 미해당 290세대에는 소득∙재산 초과 등 부적합사유를 설명하고 향후 생활상의 변동으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마산합포구청 사회복지과로 연락하길 당부했다.

복지보따리 사업을 오는 9월 교방동, 노산동 등 4개 동에 대해서도 12월까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어려운 가정 발굴 홍보와 복지사업 안내를 위해 현수막과 보따리 600개를 제작∙배부했다.

장진규 구청장은 “주민 단 한 사람도 홀로 고통 받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복지보따리사업을 통해 합포구의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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