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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청사 전경.(사진제공=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은 5일 울릉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1개 직속기관, 23개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주요 업무 보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직속기관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이 연초에 도교육청에서 발표한 경북 교육 계획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구현 계획을 교육감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교육감과 기관장이 지역의 현안 사항이나 특색사업,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개선 및 경감 사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좋은 방안을 찾아내는 중요한 업무 추진 과정의 하나이다.
해마다 연초에 실시하던 이 보고회가 올해는 지난 7월 민선 4기 출범으로 이달부터 내달까지 9일 동안 실시하게 됐다.
올해 경북 교육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의견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책을 모색, 더 나아가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경북 교육 시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11개 직속기관은 본청에서 합동으로 보고회를 열고 23개 교육지원청은 지역별로 묶어 교육감이 그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그 지역을 가게 되면 유.초.중.고등학교의 관리자뿐 아니라 지역 도의원, 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교육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보고회의 경우 민선 4기 제17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임종식 교육감의 첫 지역 순행이라 그의 행보가 4대 분야 50개 과제의 구현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똫한 이번의 보고회는 탈권위․탈관료주의를 표방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소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 교육감이 공약한 상생과 동행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의례적이고 관행적인 행사가 아니라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희망의 교육의 초석을 놓는 자리라는 각오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