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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카이로프랙틱표준화과정 최종 통과자 탄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문중기자 송고시간 2018-09-03 14:24

안준용 협회장, "신규 카이로프랙틱 전문가들이 향후 대한민국 카이로프랙틱 발전 견인하길"
카이로프랙틱표준화과정 자격시험(이하 CSC) 시행 2년 만에 3단계 시험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7명이 배출됐다./아사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가 카이로프랙틱표준화과정 자격시험(이하 CSC)을 실시한지 약 2년 만에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CSC는 카이로프랙틱 임상 안정성과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자격시험으로서, 국내 카이로프랙틱의 세계적 수준을 증명하고 더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시험 시행 2년 만에 CSC 파트3 최종시험을 6월 30일 시행, 지난 7월 18일 CSC 파트3 최종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CSC 자격시험 파트3 최종시험은 응시자의 실제 임상적 역량을 평가하는 엄격한 척도들로 구성돼, 대한민국 카이로프랙틱 표준화를 가능케할 과학적 근거로 적합하다./아시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이번 CSC 파트3 최종시험 합격자는 김근국, 김재성, 김진규, 김희재, 노광호, 주재향, 안성현 총 7명으로 한국에서의 첫 CSC 자격시험의 최초 합격자로 기록됐다.

합격자 주재향씨는 “카이로프랙틱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료법을 수련하기 위해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에서 CSC과정을 시작했으며, 이번 CSC 자격시험을 무사히 합격해 대단히 기쁘다”고 밝히는 한편, “카이로프랙틱이 단지 뼈를 움직이는 기술이 아닌 하나의 학문이자 철학으로서 인체에 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CSC 시험은 3단계로 구성된다.

해부학, 생리학, 영양학, 병리학. 방사선학, 검사학, 진단학, 카이로프랙틱 철학, 이론, 실기를 망라하는 1, 2차에 걸친 필기시험과 임상 역량을 평가하는 3단계이자 최종 실기시험이 그것이다.
 
안준용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장은 "최초 합격자들이 앞으로 대한민국 카이로프랙틱을 발전시키는데 큰 몫을 담당해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아시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1, 2차 필기시험은 60점 커트라인으로 여타 자격시험과 흡사한 반면, 3차 임상 시험은 해부학, 생리학, 영양학, 병리학. 방사선학, 검사학, 진단학, 카이로프랙틱 철학, 이론, 실기 전 분야에 걸친 지식을 시험감독관 앞에서 직접 구두 및 술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의 안준용 협회장은 “이번 카이로프랙틱표준화과정(CSC) 파트3 최종시험이 국내에 잘못 알려진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시각을 바로잡고, 엄격한 수업과 시험으로 검증된 신규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의 카이로프랙틱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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