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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학-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촉진 협의체 출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10-23 16:53

세종시청에서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역인재채용 협의회.(사진=세종시)

세종시가 23일 시청에서 지역의 대학과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채용 촉진을 위한 회의를 열고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출범한 협의체는 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개정된 혁신도시법에 따라 올해부터 18%이상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하며, 매년 채용비율을 3%씩 높여 2022년부터는 30%이상 채용해야함에 따라 능동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관내 대학 3곳과 이전공공기관 19곳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 박람회 개최, 채용정보 제공 등에 대한 협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현황과 예외규정 완화 방안 추진상황 보고, 제도 이행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 등을 강구키로 하고, 지역인재 육성 및 채용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교육 및 육성과 지역대학 육성 인재의 우선 채용 노력 및 교류, 공동연구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협의체는 공공기관 채용·인사 담당 부서장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분기별 1회 모임을 갖고 지역인재 취업 촉진을 위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지역인재 채용은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좋은 의견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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