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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북 영천시 운주산승마장에서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기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휴양과 승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공공승마장인 운주산승마장에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 대구한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초승마강습반은 운주산승마장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승마교육프로그램으로 조마삭훈련(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의 훈련법)과 기승훈련으로 나눠 진행했다.
기승훈련은 승마 전 말에 안장을 얹는 것부터(장안), 기승 후 말의 운동 후 처치까지(글루밍 및 수장) 승마에 필요한 지식 전반에 대해 실습을 통해 교육했다.
이번 대구한의대 승마프로그램은 승마를 통한 학생들의 체력 단련 뿐만 아니라 단체승마강습을 통한 집중적인 승마교육과 학생들 간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스포츠교육과 함께 말과의 상호교감을 통해 평소 학습과 취업준비에 힘든 대학생활에서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승마캠프에 참여한 전주영 학생(한방스포츠의학과)은 "이번 캠프에서 승마는 물론 영천의 볼거리.먹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운주산승마장은 승마 스포츠를 넘어서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