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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조재범법' 만들자는 주장에 냉담한 반응 왜?..."숟가락 얹지마라" 화이트리스트 의혹?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1-14 12:28

▲김미화가 조재범 전 코치를 언급했다(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김미화가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의혹과 유도선수 신유용 사태에 대해 "조재범법 만들자"고 강력 주장했다. 체육계의 썩은  관습을 없애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취지는 좋지만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미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체육회, 빙상연맹. 저는 모든 체육 협회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위만 챙기는 임원들을 비판하며 "썩고 냄새나는 체육계 확 뒤집어 바닥 청소 깨끗하게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화가 조재범 전 코치를 언급했다(출처=김미화 트위터)


지난 8일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로 부터 10대 시절부터 상습적인 성폭력에 시달렸다며 추가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심석희 측에 따르면 등학교 2학년 때인 2014년부터 평창 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4년 가까이 지속해서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잼범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또한 14일 유도선수 신유용은 지난 2011년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당시 코치가 숙소로 자신을 불러 성폭행을 저질렀으며, 이에 대해 침묵하자 2015년까지 20차례 정도 반복됐다는 폭로를 해 충격을 자아냈다.
▲심석희 성폭행 의혹을 받는 조재범(출처=SBS 뉴스화면 캡처)

충격적인 소식에 김미화의 주장은 어느정도 맞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앞서 김미화는 화이트리스트 의혹을 받았기 때문. 네티즌들은 "낄낄빠빠해라" "맞는 말이지만 당신이 할말은 아니다" "조재범 법 만드는건좋은데 당신은 빠지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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