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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후지산의 도시’와 교류협력 폭 넓힌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성민기자 송고시간 2019-02-19 17:22

- ‘일본 방문’ 양승조 지사,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 만나
양승조 지사가 19일 일본 시즈오카현지사 집무실에서 가와카츠 헤이타 지사와 양 도·현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가 일본 최고봉인 후지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시즈오카현과 교류·협력의 폭을 넓힌다.
 
양승조 지사는 19일(현지 시간) 시즈오카현청을 방문, 가와카츠 헤이타 지사를 만나 양 도·현이 우호교류 관계를 강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만남에서 양 지사는 가와가츠 지사에게 지난해 9월 충남을 방문해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에 참가하고 지난달 저술 도서 등을 기증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수의사협회와 차문화, 전통 춤 공연단이 서로 교류를 넘어 문화를 매개로 보다 다양한 민간 교류를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충남의 금산인삼과 시즈오카현의 고추냉이(와사비)가 지난해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점을 언급한 뒤 “양 지역의 뛰어난 농업 유산에 대한 보존과 활용, 생산자와 제조업체 등 민간 중심의 교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국가 간 외교를 뒷받침하는 모범적인 지방외교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양 지사는 야마구치 켄 시즈오카현립암센터 원장을 만나 설립 시 어려운 점, 주민과의 갈등, 재정 운영 부담 극복, 병원 운영 수익, 환자 및 가족 만족도, 앞으로의 비전 등을 물으며, 도정에 접목할 부분은 없는지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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