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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지사, 달성군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2-19 17:27

19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달성한일우호관에서 일본 구마모토현 방문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문오 달성군수,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 지사, 김상보 사성김해김씨종친회 회장.(사진제공=달성군청)

대구 달성군은 일본 구마모토현 방문단이 19일 가창면 달성한일우호관 및 녹동서원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 지사 등 방문단은 이날 오전 한일 문화교류 및 교육·체험을 위해 설립된 달성한일우호관을 관람했다. 이어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서 귀화해 큰 공적을 세운 김충선 장군의 위패를 모신 녹동서원을 둘러봤다.

견학 후 김문오 달성군수, 달성군 관계자, 사성김해김씨 종친회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문오 군수는 이 자리에서 "향후 민간단체 교류,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양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마모토현은 일본 남서쪽 큐슈 중앙부에 위치한 현으로 면적 약 7400㎢, 인구는 약 178만명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칼데라가 있는 화산인 아소산과 일본 3대성으로 알려진 구마모토성이 대표적 관광지이다.

지난해 11월29일부터 대구~구마모토 정기노선이 운항되고 있어 양 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와 관광산업의 활성화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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