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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음해까지 300세대 공공주택 공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02-20 09:19

5월까지 공공실버주택 100세대, 행복주택 120세대 공급
다음해까지 행복주택 2단계 사업으로 잔여 80세대 공급
충북 보은군이 추진하는 행복주택 조감도.(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이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22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또 다음해까지는 모두 300세대의 공공주택이 들어서 보은군의 주거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일 보은군에 따르면 다음달 삼승면 보은산업단지의 행복주택 120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은읍에 건립되는 공공실버주택 100세대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보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체 사업비 248억7900만원을 들여 지난 2017년 5월 착공해 다음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계획 물량 200세대 중 1차분 120세대이다.

29㎡형 78세대, 45㎡형 42세대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리사무소, 경로당, 공동육아 나눔센터, 다목적 홀 등이 함께 들어선다.

행복주택은 군에서 건설한 공공주택이기 때문에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월 최저 7만7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저렴하다.

지난해 12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잔여세대에 대해서는 다음달 중 추가 모집 공고를 시행할 예정으로 입주자격과 제출서류는 군 지역개발과 주택팀(043-540-308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65세 이상 소외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은읍 이평리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 실버주택 건립사업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정률 80%로 오는 5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실버주택 건립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공공실버주택 공모에 충북도에서 처음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완공을 앞두고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세대수는 27㎡형 100세대로 모집 대상 1순위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중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기준을 만족하는 자이며 2순위는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3순위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자로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제13조제2항에 따른 영구임대주택의 자산 요건을 충족한 사람 순으로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모집 대상 1, 2순위의 경우 임대보증금 230만6410원과 월 임대료 4만5860원이며 3순위의 경우 임대보증금 1128만1650과 월 임대료 9만8000원으로 군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건설한 공공주택이기 때문에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정상혁 군수는 “어르신과 근로자, 신혼부부, 저소득 가정의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총 220세대를 선뵐 예정”이라며 “다음해 행복주택 2단계까지 완공되면 보은군에 모두 300세대의 공공주택이 들어서 적어도 보은군에는 주거문제로 고통 받는 주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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