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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관·군 산불피해 최소화 머리 맞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성민기자 송고시간 2019-02-20 09:38

- 20일 범도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충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도는 20일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군관계자, 민간단체 등 13개 기관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겨울철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동시다발 산불에 신속 대응하고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방지위원들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대한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 범도민적 산불예방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봄철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부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동 단속반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번 단속은 현지에서 단순 순찰이 아닌 위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산불발생시 경찰, 소방서와 함께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철저한 규명과 산불을 낸 사람은 관련법에 의거, 처벌할 방침이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이지만 산불은 우리가 예방과 계도로 최소화할 수 있는 인위적인 재해”라며 “도민 여러분의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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