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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독거노인 현황조사...사회안전망 구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0:07

2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시
태안군청청사. /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태안군은 이달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3915명을 대상으로 ‘2019년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군에 따르면 독거노인 현황조사는 소외, 빈곤, 질병 등 노인 문제를 미리 파악해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단독가구로 기초연금수급자 중 재가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독거노인이다.

이번 조사는 태안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태안노인복지관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0명 등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현황조사표에 따라 주거상태, 생활여건, 건강상태, 사회·경제활동, 이웃·가족과의 왕래 또는 연락빈도 등 생활전반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서류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 조사해 독거노인의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노인 우울감 등 정신 건강까지 챙긴다는 방침이다.

조사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며 독거노인보호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해 주 3회 독거노인 대상 안전확인 서비스와 월 1회 생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조사인 만큼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있는 태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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