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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인 월급제...3월부터 본격 시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0:07

황선봉 군수(중앙)가 농협지부장.지역조합장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예산군이 19일 농협중앙회예산군지부장과 7개지역농협조합장과 농업인 월급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선봉 군수와 주진하 농협지부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황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벼 재배농가의 농업소득이 가을수확기에 편중돼 봄철 영농준비금, 자녀학비, 생활비 등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만큼 소득공백 기간에 자금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서에 군은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에 소요되는 이자를 군비로 보전하고, 지역농협은 신청자에게 출하약정 물량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4월에서 10월까지 매월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선 지급하며, 농가는 자체수매 후 전액 상환하면 된다.

군은 이 사업에 필요한 예산 5000만원을 이미 확보했으며, 3월부터 본격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종욱 농정유통과장은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통해 벼 재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계획적인 영농 경영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 월급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장회의와 마을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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