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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옥 사무처장, '아름다운 퇴임식' 가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태일기자 송고시간 2019-02-26 20:41

여성의 섬세함과 강인함으로 투명하고 성실한 업무평가
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박신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이 조기종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조기종  중앙회장의 표창패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은 해외출장 중인 조기종 회장을 대신해 류미숙 인천시어머니기자단장이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장애인체육회의 발전과 큰 업적을 남기며 헌신적 사랑을 베푼 박신옥 사무처장이 25일 문학경기장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아름다운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2월 전국 최초 여성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박 처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강인함을 보이며 투명하고 성실한 자세로 사무처를 잘 운영했다는 평가이다.

그는 특히 회원은 물론 임원들까지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어내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큰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천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박신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이 조기종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조기종 중앙회장의 표창패를 수여받고 류미숙 인천시어머니기자단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장애인체육회를 떠나게 된 박신옥 처장의 토임식은 인천시민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등 전국에서도 촉망을 받은 인물로서 이날 회원들에 의해 '아름다운 퇴임식'이라는 명칭이 부여됐다.  

그는 취임시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를 몇일 앞둔 지난 21일에는 장애인단체, 기관, 시설, 학교, 경기가맹단체 등에서 각 접수된 장애인생활체육생활체육 운영계획서를 시책에 따라 사업수행능력, 사업운영방법을 고려해 103개 사업계획서 중 82개 사업을 선정하고 장애인생활체육의 장기적인 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2019년 제2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하며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하는 등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지난 22일 연수구 선학동에 있는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안병배 인천시의회 제2부의장, 김국환, 전재운 시의회 문화복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및 포상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총감독으로 인천시 선수단을 이끌었던 박신옥 처장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알파인스키 등 5개 종목에 총 54명을 참가시켜 스노보드(종목 2위)와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총 6개(금 1, 은 3, 동 2)의 메달을 획득했고 휠체어컬링과 아이스하키 종목도 선전해 총득점 6871점으로 종합 5위를 달성했다.

박 처장은 해단식에서 "당초 선수단이 5위를 목표를 두고 훈련에 매진한 결과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조기종 중앙회장의 표창장을 수상한 박신옥 사무처장은 인천시어머니기자단장,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봉사단장, 중구여성회관 사무국장, (사)전국주부교실 인천시지부 부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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