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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손예진 열애설 목격담 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
tv채널을 통해 영화 공조-꾼이 연달아 편성을 확정 지으며 주인공 현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LA의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의 부모님과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올라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 부인했지만 이후 또 다시 목격담이 퍼지며 두 번째 열애설이 피어올랐다.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 마트 데이트 사진은 누가 봐도 현빈과 손예진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카트를 밀고 제품을 살피는 등 다정한 분위기가 풍겼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예진 소속사는 “손예진이 현재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혼자 간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현빈 소속사 또한 “현빈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지만 동반여행설은 사실무근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현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다. 현빈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손예진과 동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