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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조가빈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조가빈이 뮤지컬 배우 황민수와 결혼한다.
조가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르른 계절을 지나, 가을이 찾아오는 10월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조가빈은 "예비 남편은 노래하고 연기하는 배우다. 여태 앞만 보며 그저 열심히만 달려왔던 저에게, 너무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유연하게, 부러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다. 가끔은 옆도 뒤도 돌아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지혜롭고 섬세한, 본인의 삶과 일에도 늘 진심인 단단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한 4년 동안 다투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한순간도 빠짐없이 자존심보다 제 감정을 먼저 다독여주고,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한없이 따뜻하고 사랑 많은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모든 날들을 힘을 내서 잘 걸어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신 분들도, 서운한 마음이 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