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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
한밭대학교는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제대군인 지원센터와 함께 2019년 제대군인 실전 창업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한밭대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최근 2주간 총 30시간의 교육을 모두 이수한 제대(예정)군인과 배우자 등 약 50여명의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7년 전국 최초로 한밭대학교와 대전지방보훈청 간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개설된 ‘제대군인 실전 창업교육‘은 올해 3회 째로 총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밭대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창업지원교육에 대한 제대 예정 군인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제대 예정 군인들을 위한 창업역량 강화 교육과 창업 성장자원 연계 지원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