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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교사 킨볼팀, 코리아 오픈 고등일반부 우승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8-15 11:11

시교육청 사제동행과 '동동동(童洞動)' 프로그램서 인연
킨볼 코리아 오픈 대회 고등일반부에서 세종시 학생-교사로 구성된 팀이 우승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킨볼팀이 코리아 오픈 고등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킨볼팀 '필연'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진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킨볼 코리아 오픈 대회' 고등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0개팀 600여명이 참가했고 고등일반부에는 10개팀 8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시에서는 총 4팀이 출전해 교사와 중고생 혼합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필연'팀은 교사 1명과 고등학생 3명 중학생 1명으로 구성돼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제동행과 마을단위 스포츠클럽 '동동동(童洞動)'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이들은 국가대표가 포함된 강팀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1위에 올라 기염을 토했으며 시에서 '필연'팀과 함께 출전한 다른 세 팀중 두 팀이 본선까지 진출하는 선전을 펼쳤다. 

김준도 교사는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둘 줄 미쳐 몰랐다"며 "마을스포츠클럽 동동동에서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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