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스포츠
‘택견, 세계 평화를 잇다’…충주 세계택견대회 31일 개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19-08-29 10:25

25개국 70명 해외 선수단·430명 국내 선수단 출전
충북 충주 세계택견대회 해외 선수단 환영식 모습.(사진제공=충주시청)

세계 택견인들의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택견의 고장 충북 충주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세계택견대회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및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연계해 동시에 개최되며 ‘택견, 세계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호암동에 위치한 택견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의 전승지인 충주의 위상을 전 세계 무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택견원 야외 마당에 특설 경기장을 설치했다.
 
이번 대회는 폴란드를 포함한 25개국 70명의 해외 선수단과 국내 선수단 430명이 출전해 본때뵈기 국가전, 본때뵈기 개인전, 견주기 개인전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세계택견대회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의 평화적 가치를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참여하는 해외 무도인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택견대회 추진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 택견 전수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아시아택견연맹, 유럽택견연맹 창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택견 세계화를 계획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