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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화려한 막 오른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19-08-30 08:56

30일 충주종합운동장서 개회식…식전·주제·축하공연 등 진행
106개국 3000여명 선수단 참가, 8일간 열전 돌입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 리허설에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지구촌 최대 규모의 무예종합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30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전 세계 무예인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호암1·2체육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 등 충주 일원 9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개회식 사전행사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충주 상공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축하 비행을 한다.
 
식전공연에서는 전통예술단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합창과 무용,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30분 대회 개식이 통고되고, 37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기수단과 선수단이 입장한다.
 
MBC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배경으로 태극기가 게양되며, 이후 개회선언, 집행위원장 환영사, 대회기 게양, 조직위원장 대회사, 축사(VIP 등), 무예 시연, 선수‧심판대표 선서, 세계무예선언 등이 이어진다.
 
개회식 주제공연은 각 나라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무예의 탄생과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무예의 가치를 표현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총 4막으로 구성된 주제공연은 각각 ‘무예의 탄생(Birth of Martial Arts)’, ‘새로운 만남(New rendez-vous)’, ‘평화의 불꽃(Flare of peace)’, ‘영원한 약속(Eternal promise)’ 등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공연 3막에서는 성화 점화가 진행될 예정이나, 성화 점화 방법과 최종 봉송 주자는 아직 베일에 쌓여있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축하공연에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와 밴드그룹 엔플라잉, 여성 듀오 다비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세계무예마스터십 참가 종목은 태권도, 주짓수, 무에타이, 벨트레슬링, 펜칵실랏, 카바디 등 20개로, 106개국 3119명(선수 2414명, 임원 705명)이 참가한다.
 
또 국제연맹(IF)의 공식 규정을 적용하고, 종목별 IF를 통해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해 경기 수준이 향상됐다.
 
이번 대회에는 반기문 명예대회장과 조정원 대회장, 위자이칭 아시아올림픽평의회(IOC) 부위원장, 라파엘 키울리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장, 시에드알리프 핫산(OCA) 부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 등 국내외 인사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개회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9일 같은 시간 대 사전 리허설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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