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선수 외질 (사진=ⓒ 외질 인스타그램) |
전반전이 마친 현재까지, 토트넘은 해리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날카로운 득점에 힘입어 아스날을 2-1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스날의 다비드 루이스는 안정감과는 거리가 먼 수비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많은 팬들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기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세바요스, 외질과 같은 선수를 기용하지 않음에 공격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소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아스날. 이에 과연 후반전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