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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대학로 맛집 '우와' |
연극과 뮤지컬의 메카이자 세대를 떠나 영원한 젊음의 핫플레이스 대학로. 그중에서도 혜화역 연극거리 가장 뒷쪽 라인 2층에 위치한 맛집이 인스타성지 예감을 던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퓨전식 요리 특유의 맛과 비쥬얼로 요즘 세대들의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는 우와 대학로점 얘기다. 연극 관람전 조용한 분위기에서 정다운 대화를 나누고 싶은 친구와 만남의 장소나 아늑한 조명 아래 가벼운 한잔으로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연인들의 오붓한 공간으로 인기를 끌며 대학로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고객들이 인스타나 개인블로그에 남긴 사진 속에서 20~30대 젊은층이 주요 고객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오코노미야끼의 소스를 부어주고 야끼소바의 가 쓰오부시가 나부끼는 장면에서 청춘들의 끼와 재치에 감탄사를 보내게 된다.
대학로 맛집 우와는 넓찍한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기역자의 큰 Bar 테이블과 오픈주방이 눈길을 모은다. 모자이크타일을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주는 이국적인 느낌이 신선하고, 은은한 밝기가 연출하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느낌은 중장년층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분위기가 무르익는 저녁부터 늦은밤 시간에는 생맥주나 소주를 마주한 애주가들의 정담으로 정겨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독한 술이 부담스러운 이들 을 위해 도수가 낮은 하이볼 종류와 칵테일, 와인 등을 마련한 배려도 훈훈하게 다가온다.
대학로 우와의 메인메뉴는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가 있으며, 소스로는 클래식소스, 토마토소스, 클래식소스 등 3가지 소스와 돼지고기, 해산물 등 3가지 토핑을 조합하여 선택하게 된다.
오코노미야끼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마로 반죽을 만들어 식감이 부드럽고 거북함이 없는 맛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일본식 오코노미야끼가 아닌 모 짜렐라치즈와 다양한 소스를 통한 퓨전식 음식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돋보인다. 야끼소바는 생면과 다양한 야채들로 볶은 면요리이다.
식감이 살아있고 클래식소스를 조합한 요리로 오리지널 야끼소바와 비슷하며 토마토소스를 조합한 퓨전식 볶음면을 떠올리게 한다. 아보카도&바질 소스는 후숙한 아보카도와 바질패스토를 베이스로 해 바질의 독특한 향과 아보카도 본연의 맛을 제공한다.
메인요리 외에도 철판에서 구운 새우를 이용한 샐러드, 브로 콜리애비마요, 철판꽃갈비살, 아보카도멘타마요 등 사이드 메뉴도 인기다.
음식은 오픈 주방에서 주문 즉시 요리가 시작되며 5~10분 안에 바로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은 커플들이 선호하는 Bar테이블 5석과 2인에서 4인까지 함께 앉을 수 있는 4인 테이블 6석으로 총 11석이 있다.
우와 관계자는 "일본식‘전’오코노미야끼와 볶음면인 야끼소바를 한국인의 입맛에 맛도록 변형시켜 탄생한 퓨전음식으로 본래의 맛과는 차이가 있다"면서 "조리과정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오픈주방에서 요리를 진행하고 청결과 위생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