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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킵초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엘리우드 킵초게(35·케냐)가 인류 사상 최초로 42.195㎞의 마라톤 풀 코스를 2시간 안에 완주했다.
킵초게는 12일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파크에서 열린 'INEOS 1:59 챌린지'에서 1시간59분40.2초를 기록했다.
영국 화학 업체 INEOS는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외치며 '인류 마라톤 최초의 2시간 돌파'를 위해 비공식 마라톤 경기를 개최했다.
1시간59분40.2초에 레이스를 마친 킵초게는 "인간에게 불가능한 게 없다는 걸 알려서 기쁘다. 많은 사람의 도움 속에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킵초게는 2017년 5월 이탈리아 몬자의 포뮬라 원(자동차경주) 서킷에서 마라톤 레이스를 펼쳤지만, 2시간26초에 레이스를 마쳤다. 나이키가 주도한 첫 번째 '2시간 벽 돌파 이벤트'는 실패했다.
IAAF는 킵초게의 기록을 인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하지만 킵초게는 다시 한번 "인간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 언젠가는 공식 마라톤 대회에서도 2시간 벽을 돌파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