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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방송캡쳐 ./아시아뉴스통신DB |
안양의 대표 맛집 중 하나인 ‘정성담’이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안양을 배경으로 김종국과 함께하는 현지맛집투어 도심 속 추격전이 방송되었다.
런닝맨 출연진들은 정성담 안양점을 방문하여 설렁탕, 갈비탕과 함께 정성담의 특별 메뉴인 오코냉면(오징어순대+코다리), 유자냉면 등을 주문했다고 한다. 특히 정성담 안양점은 런닝맨 출연진 중 김종국의 단골집이자 김종국의 어머니도 자주 찾는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정성담’은 2014 한국외식경영 대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2019 국가브랜드대상 「외식부문」대상 수상, 한국조리협회 전통갈비탕 명인으로 '배양자 대표'가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식업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에 큰 정성을 담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정성담’에서는 설렁탕, 갈비탕을 비롯한 숯불구이 및 다양한 한식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초대형 가마솥을 이용하여 72시간의 정성이 담긴 부드럽고 진한 육수를 이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한국조리협회에서 전통갈비탕 명인으로 지정된 배양자 대표의 갈비탕은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갖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맞춰 지난 9월에 정성담은 제조공장 준공을 완료했으며, 갈비탕을 비롯 다양한 메뉴를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판매, 더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정성담의 갈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정성담'은 2003년 경기 안양에서 갈비탕 전문점으로 출발해 현재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한상차림 숯불구이 전문점, 전통갈비탕 전문점, 한식출장뷔페, 로스터리 카페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단체 예약 및 포장문의는 정성담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