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딸. 출처-이천수 인스타그램 |
축구선수 이천수의 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살된 리틀 이천수 이주은이 전하는 인사입니다. 여러분들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사랑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은 양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절을 한 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이천수와 붕어빵처럼 똑 닮은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천수는 2002년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입단했다. 고려대학교를 중퇴한 이천수는 jtbc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