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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홍, 비판금지 토론 이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5 23:29

데니스홍 교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주제로 강의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했다. (사진=JTBC 방송캡처)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가 상상 넘치는 로봇 아이디어를 위한 '비판 금지' 토론을 제안했다.

15일(수)에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가 '로봇,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데니스홍 교수는 2004년 본인이 만든 '로멜라(RoMeLa)' 연구소를 소개했다. '로멜라'는 1년 365일 24시간 내내 개방되어 로봇을 위한 아이디어를 토론, 발전시킬 수 있는 '꿈의 공장'이다. 이어 데니스 홍 교수는 "자유로운 '로멜라'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는 '황금의 규칙'이 있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야하는 '아이디어 회의(브레인스토밍)'에서는 어떤 의견에도 토를 달지 않는 '비판 금지' 원칙이 있다는 것. 이어 데니스 홍 교수는 학생들에게 즉석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제안했다. 과연 학생들은 '비판본능(?)'을 억제하고 회의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기상천외한 로봇 아이디어가 오갔던 열띤 토크의 현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데니스 홍 교수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연구 당시 데니스 홍 교수는 예상하지 못했던 벽에 부딪혔는데, 바로 시각 장애인이 '직접' 판단하고 운전하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했던 것. 많은 사람의 만류 속에서 연구를 진행한 데니스 홍 교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 최초 시각 장애인용 차 '브라이언'을 개발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과연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개발한 데니스 홍 교수의 기술은 무엇일까. 이날 데니스 홍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로봇을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게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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