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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선수, 2009데이비스컵 한국-중국전 참가

[=아시아뉴스통신] 이용민기자 송고시간 2009-07-03 13:15

 테니스 선수 이형택(33.삼성증권)이 강원도 춘천에서 마지막 태극 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이형택선수는 오는 10일 부터 3일간 송암동 의암레저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09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결승 한국 대 중국전에 참가한다.

 1994년 국가대표가 된 이후 한국 테니스를 이끌었던 이형택이 올해 말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대회여서 국내 테니스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이비스컵 대표팀은 이형택 외에 임규태, 임용규, 설재민으로 구성됐다.

 대회에서 맞설 중국 대표팀은 젱 샤오 슈안을 비롯해 세계랭킹 600~800위 사이의 선수들로 포진돼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전은 10일 단식 2경기, 11일 복식 1경기, 12일 단식 2경기, 3선승제로 진행되며, 한국은 이번에 중국전에 승리하게 되면 내년 3월 1그룹 2회전을 다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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