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선수는 오는 10일 부터 3일간 송암동 의암레저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09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결승 한국 대 중국전에 참가한다.
1994년 국가대표가 된 이후 한국 테니스를 이끌었던 이형택이 올해 말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대회여서 국내 테니스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이비스컵 대표팀은 이형택 외에 임규태, 임용규, 설재민으로 구성됐다.
대회에서 맞설 중국 대표팀은 젱 샤오 슈안을 비롯해 세계랭킹 600~800위 사이의 선수들로 포진돼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전은 10일 단식 2경기, 11일 복식 1경기, 12일 단식 2경기, 3선승제로 진행되며, 한국은 이번에 중국전에 승리하게 되면 내년 3월 1그룹 2회전을 다시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