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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겨네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천안.아산시를 중심으로 증가하자 병실부족 대비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천안‧아산시를 중심으로 증가 폭이 커지자 병실 부족을 대비해 경증‧무증상 확진자를 위한 별도의 생활 시설인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상황 기자회견에서 “현재로는 병실 확보에 문제없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증환자는 음압병동이 아닌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중증환자는 전담병원인 4개 의료원(천안·홍성·서산·공주의료원)에서, 경증·무증상 환자는 도내 국가연수원 등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겠다는 것이다. 중증환자가 병실부족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의료진 충원은 대형병원과 의료원 인원을 파견에 종합팀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8명이다. 이중 23명은 단국대, 순천향대 등의 음압병상에서, 27명은 전담병원인 천안의료원 일반병상에 입실해 치료받고 있다. 나머지 31명은 추후 4개 의료원의 전담병원 일반병상에 입실할 예정이다.
양 지사는 “14일간 격리 입원 될 확진환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지원체계도 운영한다”며 “확진환자들이 보나 나은 환경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