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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광약품 주가 30% 급증이유는? 코로나 약 개발 기업 15곳 (사진-부광약품 로고)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부광약품을 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부광약품은 5850원(30%) 상승한 2만 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부광약품과 일양약품은 시험관 내 시험(인비트로)을 통해 자사 기존 의약품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은 15곳이다. 이후 부광약품 (25,350원 상승5850 30.0%), 일양약품 (41,700원 상승8000 23.7%), 크리스탈 (16,800원 상승150 0.9%)지노믹스, 진원생명과학 (12,900원 상승2970 29.9%) 등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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