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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는 이진규 충북지방조달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윤택진)는 14일 도내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규 충북지방조달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정부의 공공구매제도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본부는 ▶조합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물품 확대 ▶학교졸업앨범 공공조달단가 인상 ▶충북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구매 지도 강화 등 6건을 건의했다.
이진규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구매지도 강화와 지역제한 입찰, 소액수의계약 조합추천제도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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