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결혼정보㈜) |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이 ‘2020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가연은 금번 수상을 통해 7년 연속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0 국가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2020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다.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문화·산업·도시·농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특히 국내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의 항목에 근거한 온라인 소비자 조사와 브랜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선정이 이뤄졌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국가브랜드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을 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연을 만드는 일에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설립 이후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은 가연결혼정보는 고객만족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100% 준수 ▲사내 변호사 전담 신원인증팀 운영 ▲고객 대상 안심번호 서비스 무료제공 ▲정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운영 ▲VIP 고객 대상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연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셜 데이팅앱 ‘매치코리아’를 개발·운영하며 남녀의 진지한 만남을 함께 돕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 기업 및 전문직 단체들과의 제휴로 폭넓은 회원층을 확보하며 저출산, 비혼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019 제11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9년 연속 경영혁신 부문 중소기업진흥 공단이사장상 수상에 이어 올 초 9년 연속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