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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공 체류객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 착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준기자 송고시간 2020-06-25 14:55

제주로고/(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7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재난 및 항공 체류객 지원 대응 Safe Space in Jeju 구축」연구개발 용역 착수보고 및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연구개발 내용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요구사항과 제안, 그리고 정보제공 등 성공적인 연구개발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재난 및 항공 체류객 지원 대응 Safe Space in Jeju 구축」연구개발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R&D 지원사업’ 공모에 지난 1월 선정돼 올해 6월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20.~‘21. 연구개발, ‘22년 실증) 추진하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의 재난·안전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 재난안전 특성을 반영하여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기획, 연구개발 및 실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지난 2016년 1월과 2019년 1월 폭설로 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 등 기상악화 때마다 섬이라는 특성으로 되풀이 되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결해 나가고자 본 연구개발 과제를 기획하여 응모·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본 연구개발을 통해 재난·재해 등으로 공항사태 발생 시 체객지원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공항체류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안전한 제주(Safe Space in Jeju)를 구현할 계획이다.

1차년도(2020년)에는 “공항사태 대응 정보 수집·분석 및 연계체계 구축”을, 2차년도(2021년)에는 “공항사태 예측 및 의사결정 지원하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실증”, 그리고 3차년도(2022년)에는 “공항사태 대응 플랫폼 개방 및 실증 환경을 확대”하게 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본 연구개발의 원활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제안 및 자료제공 등 협업기반을 마련하였다.

제주도는 그동안 각 부처별 프로세스 운영으로 정보 접근과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본 연구개발을 통해 공항 체류객 통합 운영 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보다 안전한 관광서비스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연구개발로 재난 및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공항 이용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방법과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시켜 안전한 제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kwns4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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