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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틱톡)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삼일절 AI로 제작한 '유관순 방귀 로켓'과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라와 큰 논란이 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틱톡 및 각 종 SNS를 조사해 봤더니, 독립운동가 조롱 게시물이 여전히 많았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독립운동가에 관한 외모 평가, 기여도 순위 매기기, 자신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아이돌을 독립운동가와 비교하기 등 어이없는 게시물들이 올라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무엇보다 안중근, 유관순, 김구 등 유명 독립운동가들을 이용해 자신의 계정을 '활성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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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서경덕 SNS) |
법조계에 따르면 이러한 악성 콘텐츠에 대한 실질적인 처벌은 어려운 상황이다. 사자(死者)에게는 모욕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자명예훼손죄는 허위 사실에 한정하여 죄가 성립되기에 일반적인 명예훼손죄보다는 훨씬 까다롭다.
서 교수는 "이런 악성 콘텐츠를 발견하게 되면 우리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인해 게시물 노출이 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플랫폼 측에서는 이런 게시물이 더이상 올라오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