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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0'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0-06-29 10:13

국내 확진자 수도권 31명 등 62명 추가…해외유입 22명
대구지역 주간 환자 동향.(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0명을 기록했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6904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경북은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1387명을 유지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62명이 추가돼 총 1만271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2명 중 40명은 지역발생,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17명, 서울 14명 등 수도권에서 31명이 나왔고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남·충북 각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다.

대구지역 완치환자는 전날 하루 추가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총 6785명(병원 3745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6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0%(전국 89.4%)이다.

국내 완치환자는 전날 47명이 추가돼 총 1만1364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확진환자 26명은 전국 6개 병원에 24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전날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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