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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경남 최초 '정책알리미 TV' 시청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20-07-03 15:43

TV를 보는 동시에 군정 소식, 재난상황 실시간 전달 가능
3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KT협업 정책알리미TV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이제 TV만 켜면 창녕군 소식을 바로 알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경남 창녕군은 3일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알리미 TV를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정책알리미 TV란 TV방송을 시청하는 중에 TV의 하단 또는 우측 분할화면을 통해 주요 군정소식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평소 시청하던 홈쇼핑 화면을 떠올리면 된다.

정책알리미 TV는 군민들에게 주요 군정 소식뿐만 아니라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등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까지 실시간 전파가 가능해 군민안전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전파시스템으로도 한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에게는 경로당이나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동안 자연스레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우선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의 정책알리미 TV 서비스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경로당 등 주민밀착시설까지 차츰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정책알리미 TV 서비스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군정 주요 소식 뿐 아니라 재난 상황 등도 실시간 안내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군민들에게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정보의 격차가 줄어들고 군민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책알리미 TV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KT의 올레TV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며, 기존의 KT고객들은 따로 신청 없이 리모컨으로 창녕군 고유번호(예시 #0000)를 입력하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군은 다음 달부터 정책알리미 TV 시행을 위한 준비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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