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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주한 베트남관광청 리 쓰엉 칸 관광대사(오른쪽)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왼쪽)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했다 .(사진제공=주한 베트남관광청) |
[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베트남) 기자]주한 베트남관광청(리 쓰엉 칸 관광대사)은 지난 9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김정안 회장)과 함께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 및 외국인등 다문화가정을 후원하는 ‘희망나눔연결운동’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베트남 이주민들 그리고 다문화 가정에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복지증진과 행복을 전하게 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나눔문화’를 확산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 베트남관광청(리 쓰엉 칸 관광대사)이 베트남 이주민 가정, 유학생, 이주 노동자 등을 추천하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김정안 회장)은 다양한 현물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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